2535 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프랑스 몽블랑에서 신제품 체험 및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경험할 ‘엠리밋 프론티어’를 모집한다.

“나만의 엠리밋을 찾아 몽블랑으로 간다”라는 슬로건 하에 총 3명을 선발 예정인 ‘엠리밋 프론티어’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엠리밋 공식 사이트(www.m-limited.co.kr)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합격자는 27일 엠리밋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최종 선발된 3명의 ‘엠리밋 프론티어’는 7월 말경 7박 8일의 일정으로 프랑스 몽블랑에서 산악 전문가와 함께 암벽 등반 및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신제품 기능성을 체험하고, 전속모델 임시완, 정은지의 TV 광고 촬영 현장 견학의 기회도 주어진다.

프랑스 몽블랑은 엠리밋 브랜드의 모태인 밀레 브랜드가 최초로 탄생한 근거지로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이자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악인들 사이에서 꿈의 산으로 불리며 매년 수백만 등반객이 모여드는 산악문화의 성지로 알려진 지역이기도 하다.

박용학 엠리밋 사업부장 상무는 “엠리밋의 정체성과 추구하는 바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엠리밋 프론티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20대 소비자와의 밀착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엠리밋은 지난해 5월 론칭한 2535 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독자적인 디자인,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높은 활용도를 내세워 20대의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