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라인의 대표신발인 사이클론은 아쿠아 콘셉트의 다목적 형 캠핑슈즈로 버클기능이 있어 탈착과 사이즈조절이 쉽다. 밑창이 신발의 앞부분까지 연결돼 발가락의 상해를 최대한 방지하며, 빠른 배수기능으로 쾌적한 발 상태를 돕는다. 주황·연두·분홍 3가지 색상이다.
또, 클리오네는 독특한 모양의 자카드 직조와 야크를 형상화한 프린트로 포인트를 부여한 샌들. 해변이나 계곡, 물가 등에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남색과 적갈색 2가지. 함께 출시된 정글은 일명 조리 형태로, 해변이나 물놀이 또는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신을 수 있다. 진회색과 청색·베이지 3가지 출시.
황상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부장은 “기존 아쿠아슈즈와 달리 심플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무리 없이 신을 수 있다”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지난해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에스케이프와 바라쿠다 제품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재 출시, 올 여름 총 5가지의 썸머슈즈를 선보이게 됐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