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가 콤팩트 충전드릴과 스크루 드라이버 등 총 8종의 신제품 전동 공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콤팩트 충전드릴은 18V 드릴 드라이버와 18V 햄머드릴 드라이버 그리고 14.4V 드릴 드라이버로 총 3종이다. 디월트의 리튬이온 충전공구 우수성을 유지하면서 배터리용량과 충전기 사양을 변경했다.

이와 더불어 디월트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10.8V 리튬이온 제품 시리즈도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1.5Ah 배터리에서 2.0Ah 배터리로 강화된 충전 공구 신제품 라인은 임팩트 드라이버, 드릴 드라이버, 스크류 드라이버, 미니 충전 컷쏘, 탐지 카메라 등 총 5종이다.

이번에 출시된 10.8V 충전공구는 기존의 10.8V에 1.5Ah 버전과 기술사양은 동일하지만 배터리 용량을 2.0Ah로 기능을 향상시켰다. 탐지카메라를 제외한 해당 제품 라인의 가격대는 20만~30만원.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