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프루프가 아이폰 5s 전용 충격방지·방수케이스 2종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 케이스 2종은 스크린리스 기술을 통해 별도의 액정 보호필름 없이 물과 모래, 먼지 등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Nuud for iPhone5s’와 ‘Fre for iPhone5s’ 등 두 개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해당 제품들은 국제방수규격 IP-68 등급 인증으로 수심 2m 깊이의 물에서의 1시간 이상 완전 방수를 자랑한다.

또한 강화 유리의 약 150배 이상의 내구성을 지닌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으로 미군 국방부의
MIL-STD 810 등급을 획득, 최대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아이폰의 충격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아이폰5s의 사운드 출력 주파수를 재설계한 스피커 포트를 통해 보다 선명하고 높은 사운드를 선사한다.

케이스 구입 고객에게는 1년간 무상 보험 서비스로 제품의 사후 관리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프리스비, 윌리스에이숍 등 APR 매장과 텐바이텐, 스마트캔디 등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