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108㎡ 규모의 현장 부스를 각각 카페, 사무실, 산업현장 등의 콘셉트로 꾸며 공간별 LED 조명 솔루션을 전시한다. 작년 12월에 출시한 스마트조명 휴(hue)와 커넥티드 조명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휴 존(hue)을 비롯, OLED 존도 마련된다.
25일 오후 2시부터는 필립스 주력 제품 ‘자이티늄’ 드라이버 소개 및 LED 조명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에는 휴고 뤽 필립스 아시아 본사 제품 담당자가 참석해 LED광원과 자이티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이티늄은 조명의 밝기를 제어하는 디밍 기술을 통해 광원의 수명을 늘리고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 운영상 비용 효율 90% 이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부품이다.
이에 대한 정보는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및 필립스 라이팅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philips.lighting.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