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26일 대전서 지방 첫 공개사업설명회 열어

죠스떡볶이, 26일 대전서 지방 첫 공개사업설명회 열어

기사승인 2014-06-19 16:18:00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지방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죠스푸드는 오는 26일 대전에 위치한 죠스떡볶이 충청호남지사에서 충청?호남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죠스떡볶이 공개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죠스푸드는 이번 설명회에서 죠스떡볶이의 주요 경쟁력과 비전, 성공노하우를 집중 소개하고 창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 및 1:1 맞춤형 개별 창업상담의 자리도 마련, 죠스떡볶이 창업과 관련해 궁금한 정보를 보다 면밀하고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죠스떡볶이는 급증하는 지방 지역의 가맹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지방 권역에 가맹점을 출점하고 있다. 또한 지방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의 편의와 상황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죠스푸드 본사에서 지방 지역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현지밀착형 사업설명회를 개최 및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죠스떡볶이는 2007년 서울 안암동 고대 앞의 작은 떡볶이 집으로 시작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발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가맹사업 개시 약 4년 만에 400호점을 돌파하며 중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급성장했다. 가맹점 평균 연 매출도 3억3923만4000원으로 동종 업계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2012년 정보공개서 기준).

김동윤 죠스푸드 전략기획실 실장은 “죠스떡볶이는 점포 선정, 메뉴 조리, CS 교육 등 일련의 창업 과정을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충청?호남 지역 공개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방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죠스떡볶이 충청?호남 지역 공개사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전화(042-472-152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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