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스마트미디어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스마트교육방송 스쿨iTV가 후원 및 홍보업무를 맡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의 바른 사용교육을 통한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동시에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미디어교육진흥원은 올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주 1회 3시간 기준 초·중?고등학생 대상 ‘스마트방송 위기탈출 1인 방송자키 되기’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접수마감은 다음달 18일까지다.

이번 특강은 스마트 교육의 도입을 앞두고 스마트시대 UCC, SNS, 및 스마트폰과 스마트 모바일 웹의 활용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창의융합형 스마트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및 재난재해 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처 방안 교육훈련과 모바일로 사고현장의 빠른 소식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스마트방송 제작 및 송출 교육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스마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활용 역량이 더욱 필요하게 됨으로 주무부처 미래창조과학부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공인 민간자격증 제도를 도입했다”며 “이 교육을 통해 스마트시대의 전문 인재로서의 객관적인 인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클린콘텐츠(www.cleancontents.org) 사무국이나 스마트교육방송 스쿨itv(www.schoolitv.com), 학교교육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811-0888).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