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켄, 갤럭시S5 전용 ‘슬림아머 카드 슬라이더’ 출시

슈피켄, 갤럭시S5 전용 ‘슬림아머 카드 슬라이더’ 출시

기사승인 2014-06-23 10:46:00
슈피겐이 갤럭시S5 전용 케이스 ‘슬림아머 카드 슬라이더’를 23일 출시했다.

해당 케이스 후면에는 슬라이드 커버가 마련돼 신용카드나 버스카드를 최대 2장까지 수납할 수 있다. 커버가 내부 카드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이를 내려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카드를 쉽게 뺄 수 있도록 했고 도트 패턴이 마찰을 줄여 카드 손상을 방지해준다.

고온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TPU 소재와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하드케이스를 이중으로 덧씌워 기기 보호력을 강화했다. 또한 제품을 뒤집어 놓아도 화면이 직접 바닥에 닿지 않도록 케이스 테두리를 높게 만들었다.

각 모서리마다 에어쿠션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해주고 스파이더웹 패턴을 내부에 넣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쉬머리화이트, 일레트릭블루, 건메탈, 민트, 스무드블랙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만2700원.

23일 하루 간 지마켓을 통해 해당 제품을 특별 할인가 2만9900원으로 판매한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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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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