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1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여름철, 자금 문제로 창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초보 창업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 강화를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7~8월에 가맹 계약 시 가맹비 전액 면제, 눈꽃빙수기 증정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창업 경험이 없는 창업자들도 최적의 상권에 매장을 오픈 할 수 있도록 희망지역 맞춤형 점포개발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대부분 대기업 출신들로 구성된 주커피 개발팀에서 1대1 개별 상담을 통해 상권분석에서 점포개발, 법률사항 점검, 계약 등 창업 전 과정에 걸쳐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손주환 태영F&B㈜ 주커피 점포개발팀 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비와 기자재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초기 창업비용의 문턱을 낮춰 초보 창업 준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커피는 다양한 창업 특전 프로그램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상생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