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페이스북, ‘좋아요’ 6만명 돌파… 분식업계 최초

‘아딸’ 페이스북, ‘좋아요’ 6만명 돌파… 분식업계 최초

기사승인 2014-07-07 15:24:55

떡볶이 튀김 전문점 ‘아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ddal1972)의 ‘좋아요’가 분식업계 최초로 6만명을 돌파했다.

아딸(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은 자사 페이스북의 ‘좋아요’ 수가 7일 현재 6만2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아딸은 2012년 페이스북 아딸 페이지를 오픈 했다.

아딸에 따르면 아딸 페이스북의 인기 비결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에 있다. 아딸은 음식 메뉴를 캐릭터화 해 만화로 제작, 페이스북에 실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실사화한 인형 탈을 쓰고 한강, 투표소 등 예상치 못한 곳에 출동, 사진을 찍어 게재하는 등 재미를 더했다. 또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딸 기프트 카드, 영화나 연극 예매권 등을 선물로 주고 있다.

아딸 관계자는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아딸의 슬로건을 표현하기 위해 아딸 메뉴를 캐릭터 가족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이벤트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딸은 페이스북 ‘좋아요’ 6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6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는 아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10만원,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 스테이크 교환권, 아딸 기프트카드를 선물로 준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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