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튀김 전문점 ‘아딸(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이 공식 서포터즈 ‘아딸아띠 4기’를 모집한다. 아딸아띠 4기는 오는 20일까지 모집하며 최종 20명을 선발해 21일 발표한다.

아딸아띠는 나이제한 없이 분식을 좋아하고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8월부터 3개월간 아딸 이벤트, 아딸로 요리하기 등과 같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아딸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관에서 나눔 봉사활동 및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매달 5만원 상당의 ‘아딸 기프트 카드’를 지급받고 콘서트,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생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최종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아딸 공채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아딸 관계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한 아딸아띠 1, 2, 3기 덕분에 아딸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딸아띠 4기 참여방법은 아딸 네이버 카페 ‘이벤트 요모조모’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