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두다트, 여름 신메뉴 과일주스 4종 출시

카페 두다트, 여름 신메뉴 과일주스 4종 출시

기사승인 2014-07-24 15:43:55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수분을 보충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는 과일만한 것이 없다.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카페 두다트’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자두, 천도복숭아 등 과일 주스 4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페 두다트는 잘 익은 국내산 자두와 천도복숭아, 수박, 청포도를 듬뿍 넣고 적당한 당도를 조절해 얼음과 함께 갈아 새콤달콤한 맛과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과일 주스 4종을 출시했다. 카페 두다트 여름 신메뉴는 싱싱한 제철 과일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돼 여름철 수분 및 영양 보충에 도움을 준다.

자두의 경우 칼로리가 낮고 철분이 가득해 여성들에게 좋으며 비타민 A, C, E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피부 미용, 골다공증 등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천도복숭아는 아스파르트산이 풍부해 간 기능 회복에 좋으며 니코틴 해독은 물론 면역기능 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수박과 청포도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 빠른 갈증 해소에 좋다.

카페 두다트의 과일 주스 4종은 친근한 맛과 부드러운 과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저칼로리에 적당한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 아침이나 간식 대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알록달록한 총 천연 색깔은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카페 두다트를 운영중인 ㈜브이비코리아 마케팅본부 명규현 팀장은 “더운 날씨 및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신체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계절인 여름철, 고객들의 건강과 기분전환을 위해 여름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힐링해 줄 올 여름 인기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두다트는 좋은 원료로 베이커리 장인이 매일 구워 낸 빵과 당일 로스팅한 커피를 주 6회 각 매장으로 배송하는 등 신선하고 건강한 베이커리와 커피를 제공하며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해가고 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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