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배우 이요원, 5월 둘째 딸 출산… 복귀는?

“벌써 10년?” 배우 이요원, 5월 둘째 딸 출산… 복귀는?

기사승인 2014-07-25 13:49:55

배우 이요원(34)이 지난 5월초 둘째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25일 이요원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이요원이 사생활 부분은 노출하길 원하지 않아 출산 사실을 굳이 알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요원은 현재 출산 후 육아와 산후조리에 전념 중”이라며 “하반기 출연할 작품을 고르고 있다”고 전했다. 결정은 1~2주 안에 할 예정이다. 드라마 3편, 영화 3편을 놓고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요원은 2003년 1월 10일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해 그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지난해 출연작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종영 이후 출산을 준비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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