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열애설 났나?’… 장근석 “절대 아냐” 초고속 부인

‘언제 열애설 났나?’… 장근석 “절대 아냐” 초고속 부인

기사승인 2014-08-07 15:35:55

열애설에 휩싸인 한류스타 장근석(27)이 재빠르게 의혹을 부인했다.

7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의 열애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황당할 뿐이고 대응할 가치도 못 느낀다. 차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 “장근석이 최근 온라인 쇼핑몰 사장과 열애 중”이라고 한국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상대 여성은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재원. 두 사람은 2012년 봄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에도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이 국내에 전해진 뒤 30분 후쯤 곧바로 반박이 나왔다. 미처 열애설이 널리 퍼지기도 전에 소문을 일축한 것이다.

이에 인터넷에는 “열애설 난 줄도 몰랐네” “처리 한번 빠르다”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한편 “일본은 역시 장근석에게 관심이 많구나” “일본 찌라시 함부로 믿을 거 못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장근석은 최근 빅브라더(Big Brother)와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를 결성하고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Driving to the highway)’를 발매했다. 곧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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