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F.C, 별난주점 플러스 론칭

조이F.C, 별난주점 플러스 론칭

기사승인 2014-08-19 11:07:55

조이F.C는 자사의 스몰비어 브랜드 '별난주점'에 주류와 안주 메뉴를 추가해 미들비어 브랜드 '별난주점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최근 밝혔다.

별난주점 플러스는 기존 스몰비어 전문점보다 다양한 주류와 안주 메뉴를 제공한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의 감자튀김과 치즈스틱 등 가벼운 안주에 탕류와 볶음류를 더하고, 기본 소주 라인에 석류크림맥주와 블랙베리크림맥주, 막테일 등을 더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컨셉의 매장 운영으로 직장인들이 퇴근 후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도 강화한다.

한편 별난주점 플러스는 각 테이블에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폰밥'을 설치하고, 셀프바를 운영해 인기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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