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은 계절마다 제철 건강 먹거리를 소개하고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한식 브랜드다.
이번 오픈하는 5호점은 이제까지 오픈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고객 총 220석의 자리가 마련돼있다.
계절밥상의 4호점에서 처음 선보인 ‘도심 속의 텃밭’을 더욱 확대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도심 속의 텃밭’에서는 상추, 비트, 당귀, 청로메인 등 4종의 채소가 재배되며, 이를 직접 식재로도 사용해 땅에서 나는 식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