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014 F/W ‘진(JEANS) 컬렉션’ 선봬

유니클로, 2014 F/W ‘진(JEANS) 컬렉션’ 선봬

기사승인 2014-08-25 11:40:55

브랜드 모델 전지현·강동원 신규 TV 광고 25일 온에어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편안한 착용감과 아름다운 라인, 세련된 스타일을 모두 선사하는 2014 F/W 시즌 ‘진(JEAN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니클로의 2014 F/W ‘진 컬렉션’은 ‘울트라 스트레치’, ‘셀비지’, ‘파우더 소프트 데님’ 등 진을 완성하는 소재에 집중해 탁월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시즌에는 여자의 경우 밑단에 지퍼 디테일이 추가된 ‘울트라 스트레치 앵클진(Ultra Stretch Ankle Jeans)’, 남자의 경우 ‘슬림피트 스트레이트 셀비지 진(Slim fit Straight Selvedge Jeans)’을 새롭게 선보이며 개인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여성 라인의 대표 상품인 ‘울트라 스트레치 진(Ultra Stretch Jeans)’은 뛰어난 스트레치성을 자랑하는 울트라 스트레치 데님 소재의 진으로, 뛰어난 신축성과 편안함과 함께 완벽한 피트감으로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만들어준다. 또한 밑단 부분 지퍼 장식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울트라 스트레치 앵클진’이 새롭게 출시됐으며, 카이하라(Kaihara)의 데님 원사와 도레이(TORAY)의 하이테크 원사를 사용해 피부에 매끄럽게 닿는 부드러운 착용감이 일품인 ‘스키니 피트 테이퍼드 진(Skinny Fit Tapered Jeans)’ 등 여성들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남성 라인의 경우 ‘슬림 피트 스트레이트 셀비지 진’이 새롭게 출시됐다. 고급 데님의 대명사인 ‘셀비지(Selvedge)’ 소재를 사용해 입으면 입을수록 나타나는 탈색과 주름, 워싱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빈티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섬유 회사인 ‘도레이’와 ‘카이하라’사가 공동 개발한 신소재를 사용해 기존의 데님보다 15% 이상의 스트레치성을 자랑하는 ‘슬림 피트 스트레이트 진(Slim fit Straight Jeans)’을 비롯해 데님의 감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부드러운 소재감을 느낄 수 있는 ‘레귤러 피트 스트레이트 진(Regular Fit Straight Jeans)’, 다리 라인에 피트돼 샤프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스키니 피트 테이퍼드 진(Skinny Fit Tapered Jeans)’ 등 풍성한 아이템이 준비돼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2014 F/W 시즌 ‘진 컬렉션’ 출시에 맞춰 오늘(25일)부터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TV-CM 에서는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강동원이 취미 생활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유니클로 ‘진 컬렉션’의 아름다운 실루엣과 뛰어난 신축성, 높은 활동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니클로의 2014 F/W 시즌 진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 (www.uniqlo.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만9900원.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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