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태티서 멤버 태연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태티서의 컴백은 2012년 첫 미니앨범 ‘트윙클’의 발매 이후 약 2년 4개월만. 당시 태티서는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 방송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태티서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의 음원을 공개하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