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이날 오전 9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 동지가 4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 동지, 김양건 동지가 동행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평양을 출발한 이들은 서해직항로를 통해 오전 9시52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황병서 일행은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폐회식에 참석하고 난 뒤 밤 10시쯤 돌아갈 예정이다.
김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