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장 정지 소식에 진중권 “쾌유 기원”

신해철 심장 정지 소식에 진중권 “쾌유 기원”

기사승인 2014-10-22 17:40:55

비평가 진중권이 가수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진중권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라는 글로 신해철의 쾌유를 빌었다.

앞서 신해철은 컨디션 저조를 이유로 이날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오후 1시쯤 급작스런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은 이송 당시 구급차에서 눈을 떴으나 대화는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해철은 긴급 심장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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