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나는 정글남자!” 5m 강으로 시원하게 다이빙

엑소 타오, “나는 정글남자!” 5m 강으로 시원하게 다이빙

기사승인 2014-10-24 15:04:55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4차원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엑소 타오가 5m 절벽 다이빙에 도전하며 ‘정글 남자’로 등극했다.

타오는 24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배우 이재윤, 다나와 함께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 나섰다. 이윽고 생존에 적합한 장소를 찾았으나 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5m 절벽 아래의 넓은 강과 마주해야 했다.

먼저 거침없는 다이빙을 선보인 것은 병만 족장과 떠오르는 에이스 이재윤. 작년에 한 다이빙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던 타오는 “다이빙을 배운 적 있지만 1년 동안 한 번도 하지 않아 겁이 났다”며 망설였다. 그러나 형들의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낸 그는 “다이빙 느낌 아니까”라며 시원한 절벽 다이빙에 성공했다는 후문.

또 타오는 정글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나무에 표식을 남기기도 하고 나무 자르기 등 각종 생존 노하우를 터득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정글 남자’로 등극한 타오의 활약을 담은 ‘정글의 법칙’은 24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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