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이번 방송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데뷔 후 6년 만에 가지는 첫 방송무대다. 그동안 에피톤 프로젝트는 주로 단독콘서트, 페스티벌 등 공연을 통해서만 팬들을 만나왔던 터라 이번 방송은 그의 방송 무대를 기다려 온 많은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날 녹화에는 서태지를 비롯해 그룹 S(강타, 이지훈, 신혜성)이 함께 출연한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6~7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단독콘서트 앵콜공연을 개최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