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가 지금까지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고 밝혀 화제다.
손연재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에서 21세 여대생으로서 가질 수 있는 평범한 고민을 털어놨다. 손연재의 오랜 친구는 방송 녹화 날 편지와 선물을 보내왔다. 그는 편지로 “손연재가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고 깜짝 제보했다.
힐링캠프 MC들은 손연재의 남자관계에 대해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손연재는 “연락을 주고받은 적은 있지만 남자친구를 만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손연재의 대답에 MC들은 “썸(남녀가 서로 호감을 가지는 단계)을 탔다”며 상대를 궁금해 했다.
손연재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15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