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소속사를 옮기고 컴백한다.
알리의 새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측은 30일 알리가 새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전했다.
알리는 다음달 12일 새 타이틀곡 ‘펑펑’으로 돌아온다. 펑펑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흥수·하연주가 출연해 열연했다. 이번 앨범은 알리가 예당 엔터테인먼트에서 쥬스 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고 처음 내는 신보이자 2011년 정규 1집 앨범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식 앨범이다.
알리는 오는 12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