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유닛 ‘하이 수현’, 11일 데뷔 싱글 ‘나는 달라’ 공개

YG 새 유닛 ‘하이 수현’, 11일 데뷔 싱글 ‘나는 달라’ 공개

기사승인 2014-11-06 14:34:55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유닛 그룹 ‘하이 수현’이 11일 데뷔한다.

YG는 6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 ‘나는 달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이와 이수현은 각각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흰 셔츠에 남색 니트를 입고 갈색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긴 이하이와 붉은 니트를 입고 환하게 웃는 이수현은 둘 다 같은 포즈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나는 달라’는 미국 출신 여자 작곡가 레베카 존슨(Rebecca Johnson)과 PK가 맡았다. 레베카 존슨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미국에서 직접 스카우트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또 데뷔 예정인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작사에 참여했다.

하이 수현의 멤버 이하이는 ‘1,2,3,4’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솔로 가수다. 이수현은 그룹 악동뮤지션의 여자 보컬로 포크 장르에 강하다. 두 사람의 유닛 하이 수현은 11일 0시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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