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생애 처음 본 타로점 결과가… “많이 힘들다, 위로 필요해”

써니, 생애 처음 본 타로점 결과가… “많이 힘들다, 위로 필요해”

기사승인 2014-11-09 19:40:55

소녀시대 써니가 생애 처음 본 타로점에서 의미심장한 결과를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써니와 개그우먼 이국주, 애프터스쿨 나나가 삼청동 나들이를 갔다. 이날 타로점을 보러 간 자리에서 써니는 사신 카드를 집어들었다. 죽음을 뜻하는 사신 카드는 점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의미한다. 이국주는 “타로를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어떤 카드일지 알겠다”고 염려를 드러냈고, 타로점을 봐주던 타로술사는 써니에게 “지금 몸이 매우 힘든 상태”라고 조언했다. 이어 “일로 돈은 벌지만 현재 상태가 힘들다”며 “옆에서 다정한 친구들의 위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과를 함께 들은 이국주와 나나는 “우리에게 다 이야기하라”며 써니를 위로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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