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안녕’ 장혁, 10살의 장나라 만났다… 타임슬립해 돌아간 결과는?

‘오래된 안녕’ 장혁, 10살의 장나라 만났다… 타임슬립해 돌아간 결과는?

기사승인 2014-11-10 01:33:55

장혁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끝에 어린시절의 장나라와 만났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이하 ‘오래된 안녕’)에서 강수혁(장혁)은 한채희(장나라)의 어린 시절로 돌아갔다. 수혁은 채희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통해 타임슬립했다. 죽어가는 채희를 살리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게 된 수혁은 채희가 10살일 때로 돌아갔다가 채희를 버리고 야반도주 중인 채희의 친엄마와 마주쳤다. 수혁은 그녀에게 “채희의 곁에 있어달라”고 부탁했지만 소용없었다.

엄마를 기다리는 채희에게 수혁은 “아저씨가 옆에 있어줄까?”라고 물었지만 채희는 “거짓말. 지키지도 못 할 거면서”라 말해 마음을 짠하게 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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