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 손해보험 최고 우수설계사 230명 선정… 13일 시상식

손보협, 손해보험 최고 우수설계사 230명 선정… 13일 시상식

기사승인 2014-11-12 17:02:55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13일 17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김용태 국회의원(새누리당/정무위 법안심사소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및 10개 손해보험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블루리본(Blue Ribbon)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루리본(Blue Ribbon)은 높은 실적을 거양하면서도 완전판매를 달성한 손해보험 모집자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명예 자격으로, 올해는 230명(전체 손해보험 모집자 중 약 0.1%)이 선정됐다.

블루리본은 4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으로 모집질서 위반사실이 없는 자 가운데 계약유지율, 불완전판매비율, 근속연수, 계약건수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올해 블루리본 수상자의 연평균 소득은 약 1억3000만원, 평균 연령은 52.9세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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