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 김자옥 남편 오승근 ‘비통한 표정’

[포토] 故 김자옥 남편 오승근 ‘비통한 표정’

기사승인 2014-11-16 19:54:55

배우 고(故) 김자옥의 빈소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김자옥이 16일 오전 7시40분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4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다.

김자옥은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 출신으로 ‘보통여자’ ‘O양의 아파트’ ‘영아의 고백’ 등의 작품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파크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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