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시세끼’, ‘집 밥의 여왕’, ‘오늘 뭐 먹지?’ 등 직접 요리하고, 요리한 음식을 손님과 함께 나눠 먹는 방송프로그램, 이른바 ‘쿡방’(요리하다 ‘Cook’과 ‘방’송의 합성어)과 ‘먹방’(‘먹’다와 ‘방’송의 합성어)이 인기다.
이처럼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과 요리한 음식을 나눠 먹는 즐거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루코리빙의 토털주방용품브랜드 마이셰프는 오는 30일까지 자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mychef)을 통해 ‘홈푸드메이트’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푸드메이트는 직접 하는 요리를 통해 요리하는 즐거움과 나눔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하는 마이셰프의 요리 전도사다. 홈푸드메이트 프로그램은 다음달 15일부터 약 4주간 진행되며, 마이셰프의 주방용품으로 요리하는 과정과 음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하면 된다. 특히 활동의 마지막 주에는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요리를 즐기는 미션을 포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홈푸드메이트 신청방법은 마이셰프 공식 페이스북에 지원하는 이유를 덧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소정의 지원금과 함께 세라믹 클래식 냄비, 식도 등 마이셰프의 주요 주방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 내 매주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특별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마이셰프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직접 요리를 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요리를 지인과 나누는 즐거움까지 화두가 되면서 홈푸드메이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홈푸드메이트의 기회를 통해 요리의 즐거움을 모토로 하는 마이셰프의 다양한 주방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소중한 지인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루코리빙의 실속형 쿡웨어 브랜드 마이셰프는 ‘즐거운 주방(Joyful Kitchen)’이라는 모토로 세련되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라이팬, 세라믹 코팅 등 다양한 주방기구를 선보이고 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