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지성 임신 10주차… “지성 아빠 돼서 매우 기뻐해”

이보영-지성 임신 10주차… “지성 아빠 돼서 매우 기뻐해”

기사승인 2014-11-24 19:19:55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부모가 된다.

24일 이보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보영은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다. 이보영은 아직 임신 초기라 모든 활동을 접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 이보영의 임신 소식을 들은 지성은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7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다. 2013년 8월 결혼했다.

지성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올인’ ‘김수로’ ‘로열패밀리’ 영화로는 ‘혈의 누’ 등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이보영은 2002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서동요’ ‘게임의 여왕’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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