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미군 오산기지 국제학교서 총성… “총기 소지자 신고로 출입통제”

[긴급] 미군 오산기지 국제학교서 총성… “총기 소지자 신고로 출입통제”

기사승인 2014-12-01 12:19:55

경기도 오산 주한미군 공군기지 내 국제학교서 총성소리가 들렸다고 1일 YTN이 보도했다.

총성소리가 어떤 이유로 발생했는지와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주한미군은 이날 오산 공군기지 내 고등학교에 총기를 소지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기지출입을 통제했다.

스테이시 포스터 오산기지 대변인은 기지 내 근무자들에게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담당 구역을 벗어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총기 소지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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