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 호텔 라구뜨, 연말 스페셜 데이 위한 특선 뷔페 선봬

펜타즈 호텔 라구뜨, 연말 스페셜 데이 위한 특선 뷔페 선봬

기사승인 2014-12-10 11:18:55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가 크리스마스 연휴인 12월 24~25일과 2014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차별화된 식재료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2014 연말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라구뜨가 준비한 연말특선 메뉴는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칠면조 구이 카빙’과 더불어 ‘양갈비’가 준비된다. 특히 특별한 날을 맞아 오동통한 바닷가재살 풍미를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갈릭 버터 바다가재 구이’를 방문하는 고객 개개인에게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디저트 코너에서도 크리스마스 대표 디저트들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우선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구겔호프’와 둥글게 굴려 만든 케이크에 크림을 나무껍질처럼 바른 ‘부슈 드 노엘’이 준비된다. 또 트리모양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산타모양의 캐릭터 딸기 등이 같이 세팅돼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특선 메뉴는 12월 24일 저녁, 25일 점심·저녁, 31일 저녁 뷔페로 준비된다. 가격은 6만3900원.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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