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카메라, 드라마 ‘힐러’에 다양한 카메라와 기자재 장비 협찬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카메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 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실제 기자들이 활용하는 다양한 카메라와 기자재 장비들이 선보여진다. 이들이 바로 펜탁스의 제품들. 펜탁스 카메라(공식수입사 세기P&C)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 카메라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
극중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제품은 ▲모래시계 세대에 쓰이던 펜탁스 필름카메라 ME-Super ▲작은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는 패션 미러리스 카메라 Q-S1 ▲신문사 기자 직업에 맞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뛰어난 K-3와 K-5IIs 등이다.
펜탁스 공식수입사인 세기P&C 관계자는 “드라마 힐러에 펜탁스 카메라를 협찬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기자들의 이야기인 만큼 자연스러운 연출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이번 카메라 협찬으로 펜탁스를 널리 알리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더 가까운 이미지로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