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트 잠정 해체… 주희·백찬 계약만료, 이현은 솔로 수순

그룹 에이트 잠정 해체… 주희·백찬 계약만료, 이현은 솔로 수순

기사승인 2014-12-21 13:43:55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에이트가 해체 수순을 밟는다.

21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주희와 백찬의 계약 만료를 시인하며 더 이상의 그룹 활동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멤버 주희와 백찬은 지난 9월 빅히트 측과 계약이 만료됐으며, 이현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프로젝트 듀오 옴므와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이트는 2007년 데뷔해 ‘잘가요 내사랑’ ‘이별이 온다’ ‘심장이 없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현은 ‘내꺼 중에 최고’로 솔로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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