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시작과 끝 엑소 디오가 알린다

KBS 가요대축제, 시작과 끝 엑소 디오가 알린다

기사승인 2014-12-22 08:57:55

2014 KBS 가요대축제가 특별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선보인다.

KBS측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가요대축제의 시작과 끝을 인기 그룹 엑소가 책임진다고 밝혔다. 엑소의 디오는 가요대축제의 프롤로그, 에필로그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동화같이 꾸밀 예정.

디오는 올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카트’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약했다. 가요대축제 측은 “디오는 K팝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톱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갖췄다”며 “가요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디오와 함께 색다른 무대를 즐겨 달라”고 밝혔다.

가요대축제는 오는 26일 오후 8시30분부터 220분간 생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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