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최여진, 술 마셔도 안 취해 매력 없어” 폭소

이규한 “최여진, 술 마셔도 안 취해 매력 없어” 폭소

기사승인 2014-12-25 00:28:55

배우 이규한이 최여진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올스타전-땡쓰 투 라스’ 특집으로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했다.

MC들은 “최여진이 삽겹살에 소주 마시는 걸 좋아하고, 폭탄주 30잔도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술 마실 때 처지는 분위기를 싫어한다. 그래서 분위기를 띄우고자 많이 마셨던 것 같다”고 했다.

최여진과 평소 친분이 있는 이규한은 “최여진은 술을 마실 때 정신력이 상승하고 안 취하는 편이다. 매력이 없다”고 디스했다. 최여진은 “왜 정신을 차리느냐”는 MC의 질문에 “맘에 드는 사람이 없었을 때 그렇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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