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이 같은 멤버인 동해에게 “우리 엄마가 너 싫어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최근 MBC 뮤직 여행 프로그램 ‘슈퍼주니어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휴가를 얻은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 세 사람은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은혁에게 “너 못생겼다”고 장난치는 동해에게 은혁은 “내 얼굴 가지고 자꾸 지적해서 우리 엄마가 너 싫어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여행 내내 쉴 새 없이 티격태격했다는 후문.
티격태격하는 동해와 은혁의 이색 스위스 여행기는 오는 31일 정오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