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출연… 소녀시대 윤아와 삼각관계 형성

김정훈,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출연… 소녀시대 윤아와 삼각관계 형성

기사승인 2014-12-27 13:18:55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는 “김정훈이 극 중 주인공 조자룡(린겅신)과 라이벌인 이식 역에 캐스팅됐다”며 “여주인공 ‘하후 경이’(소녀시대 윤아)와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내년 8월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송되는 무신 조자룡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이 작품은 소녀시대의 윤아와 중국 톱배우 린겅신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시선을 모았다. 김정훈의 사극 출연은 무신 조자룡이 처음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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