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토토가’ 특별 MC 맡은 이본-슈, 무대 전부터 눈물 왜?

‘무한도전-토토가’ 특별 MC 맡은 이본-슈, 무대 전부터 눈물 왜?

기사승인 2014-12-27 16:40:55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시작 전부터 기대되는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토토가’는 1990년대 무대로의 완벽한 재현을 위해 타임머신 콘셉트로 녹화됐다. 2014년 현재의 대기실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90년대의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설정을 더해 이색적인 재미를 전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활동 당시 이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을 감주치 못하는 가수들의 대기실 풍경 등 공연 전 리얼한 상황이 공개된다. 출연 가수 중 막내뻘인 S.E.S는 대기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하는 등 무대 뒤 다양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특별 MC를 맡은 방송인 이본은 S.E.S의 슈를 만나 무대를 오르기 전부터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고.

‘무한도전-토토가’는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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