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인피니트, 강렬한 분위기로 새해 첫 무대 장식

[MBC 가요대제전] 인피니트, 강렬한 분위기로 새해 첫 무대 장식

기사승인 2015-01-01 00:48:55

그룹 인피니트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이 방송됐다. 이날 인피니트는 작년 활동했던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를 새로운 분위기로 편곡했다. 흑백 화면 속 인피니트는 검은 의상을 갖춰 입고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백’을 선보인 인피니트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압도했다.

이날 가요대제전은 방송인 김성주와 전현무, 배우 이유리와 씨스타 소유, 걸스데이 혜리가 사회를 맡았다. 올 한 해 활동한 170여 명의 가수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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