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백진희 열애 재점화… 양측 “금호동 이사는 사실이지만 동료일 뿐”

박서준-백진희 열애 재점화… 양측 “금호동 이사는 사실이지만 동료일 뿐”

기사승인 2015-01-06 09:20:55

배우 박서준(27)과 백진희(25)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졌다.

6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최근 백진희가 거주하는 금호동으로 이사까지 했다는 전언.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서준이 금호동으로 이사한 것은 사실이나 백진희와는 무관하다”며 “두 사람이 친하기는 하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7월에도 불거졌지만 당시에도 양측 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해 부부 연기를 펼쳤다. 박서준은 현재 MBC 새 수목극 ‘킬미 힐미’에 출연 중이며, 백진희는 MBC 월화극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