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의 생일 기념 팬미팅이 매진을 기록했다.

씨제스 측은 “5일 오후 8시에 판매 시작된 김재중의 단독 팬미팅 티켓이 15분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본인의 생일 이후 1년 만에 개최됐다. 팬미팅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유럽, 남미 등 팬들의 티켓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 씨제스 측은 좌석이 전석 매진된 후에도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티켓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으로 변신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