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민효린 외모 극찬 “평소에는 못생겨 보였는데… 오늘 보니 깜짝”

헨리, 민효린 외모 극찬 “평소에는 못생겨 보였는데… 오늘 보니 깜짝”

기사승인 2015-01-06 17:46:55

가수 헨리가 배우 민효린의 외모를 극찬했다.

헨리는 Mnet 금요 음악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가수가 되고 싶어 일을 관두고 한국에 온 헨리 역을 맡았다. 헨리는 극중에서 ‘슈퍼스타 K2’에 도전했다가 떨어지는 과정에서 구해라(민효린)를 만나게 된다.

6일 서울 중구 태평로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에서 헨리는 “드라마 전개 상 민효린이 오디션으로 성공 전에는 못 생기게 나온다”며 “그런데 오늘 제작발표회에 예쁘게 하고 온 것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연신 ‘오 마이 갓’ ‘와우’ 라고 감탄사를 내뱉은 헨리는 “내가 아는 민효린이 아닌 것 같다”며 “정말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디션 신드롬을 만들어낸 2010년 슈퍼스타 K2 이후 이야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다. 슈퍼스타 K2의 연출을 맡은 김용범 감독 등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9일 오후 첫 방송.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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