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 기업 튼튼영어가 초등학생 대상 밀착관리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 ‘튜터링’의 ‘전문튜터’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튜터링 전문튜터는 체계적인 영어 지식과 자질을 바탕으로 튼튼영어의 초등 영어과외 프로그램 튜터링을 심도 있게 가르치는 영어 전문 교사이다. 매회 45분의 밀착형 수업을 진행하며, 매주 전화를 통한 학습 관리 및 온라인 수업을 활용해 기본 영어 실력 향상을 책임지게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초대졸 졸업(예정)자이면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다. 영어교육, 유아교육, 초등교육 관련 전공자와 경력자는 채용에서 우대된다.

튼튼영어는 자사 교사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문튜터에게 교사 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본급과 함께 초기 3개월 동안 정착지원금을 지급해 영어 전문 교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원활한 회원 관리와 학습 지도를 위해 스마트 패드를 지급하며, 우수교사로 선발될 경우 해외 연수 혜택도 지원한다. 튜터링 전문튜터 신청은 튼튼영어 교육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튜터링은 회원에 대한 집중 학습 관리를 실시해 기본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초등 영어 프로그램이다. 2년 안에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영어 완성을 목표로 영어에 대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실력을 고르게 향상시키고 자유로운 영어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튜터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튼튼영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