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초등 스마트러닝 ‘밀크T’가 TV 홈쇼핑 첫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천재교육은 지난 13일 밤 10시 40분부터 70분 간 이뤄진 CJ오쇼핑 론칭 방송에서 사전 체험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밀크T 2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 총 4천 4백여 명의 신청이 이어져 준비된 수량을 모두 소진하며 방송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천재교육 밀크T는 태블릿으로 학습하는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으로, 전 과목 교과학습부터 수학 및 영어 특강, 창의 사고력, 천재교육의 다양한 도서를 담은 e-book을 수록한 천재북클럽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김태진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부 부장은 “전 과목 스토리텔링 교과학습과 차별화된 수학·영어 학습 콘텐츠 그리고 천재교육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밤 시간대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수량이 매진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