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또 거짓말?… 레이디스코드 몰라 조문 안 갔다더니 방송 함께 출연

클라라 또 거짓말?… 레이디스코드 몰라 조문 안 갔다더니 방송 함께 출연

기사승인 2015-01-20 15:30:55

소속사 동료인 레이디스코드 멤버의 빈소에 방문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는 클라라가 거짓 해명을 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클라라는 19일 OSEN에 “레이디스코드의 고(故) 고은비·권리세 조문을 가지 않은 일은 클라라가 소속사인 폴라리스와 사이가 좋지 않았을 때”라며 “레이디스코드와는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 불협화음이 나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오라는 것인가”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클라라가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영상을 발견했다. 클라라와 권리세는 2013년 방송된 MBC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구라라’라고 조롱하고 있다. 이들은 “거짓말 버릇 못 버렸네” “거짓말을 떠나 저게 핑계가 되나”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그냥 말을 아끼는 게 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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