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박정현이 캐나다 교포 대학교수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됐다.
23일 여성지 여성중앙 2월호에 따르면 박정현은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서울 소재 대학 영문학과 교수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중앙은 “박정현의 남자친구가 깔끔하고 듬직한 외모를 가진 호감형의 40대 중반의 남성이며 상대의 동료 교수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동료 교수의 아내가 박정현과 친분이 있어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연애로 연결된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교외 활동에 자주 얼굴을 비추며 지난해 연말에는 “왜 영문학인가”를 주제로 가수 아닌 선배로서 멘토링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들의 말을 빌려 “둘 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까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