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첫 방송이 6.2%로 출발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용감한 가족’은 전국 시청률과 수도권 시청률에서 모두 6.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9.4%, SBS ‘웃찾사’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등 연예인 6명이 한가족이 돼 캄보디아 최대 빈민촌인 톤레사프 수상 마을에서 며칠간 현지민처럼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