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이 한국-이라크전에서 추가골을 터트리자 눈부신 미모의 아내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권은 26일 오후(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에서 후반 4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김영권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이정협이 내준 볼을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이라크 골문 왼쪽 구석으로 꽂았다.
김영권이 골을 넣자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김영권의 아내 사진이 올렸다.
김영권은 지난해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4’에 참석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영원 아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권, 아내 연예인인줄 알았다” “김영권 아내, 진짜 예쁘다”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eaed@kmib.co.kr